메두사의 전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어디에서든

들어봤을법한 메두사.

메두사는 그리스의 신화에 나오는

마녀로써 원래는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진

인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과한 나머지 오만함이 생겨버렸고

결국은 신들의 노여움을 사버렸다.

신들의 저주로 인해 아름다운 그녀의 피부는

푸석푸석해져 버렸고 비단같은 머릿결은

징그러운 뱀들로 변해버렸다.

그 모습이 너무나 무서워 보는이들은 돌로 변하고 만다.

메시지가 담겨있는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