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건축물, 특히 교회같은 건물의 높은층에 흔히 보이는 조각상이 있다.


괴물의 형사을 하고 있는 가고일의 모습이 그것이다.





이 괴물, 참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들이 신성시 여기는 교회에 있는걸까?


조각의 건설 목적은 불교의 사천왕처럼 잡귀를 쫓는 목적이 크다.


독은 독으로 제압한다는 말은 유럽에도 통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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