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보험 비교하세요 (0) | 2017.02.23 |
---|---|
저렴한아기보험 비교해보세요 (0) | 2017.02.19 |
개인연금저축 추천 ★ 상품비교 (0) | 2017.02.09 |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 정보공유 ★ (0) | 2017.02.08 |
효보험 알아보기 ♥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