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전래동화에 신비한 멧돌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주문하면 계속 주는 신비한 멧돌이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이 멧돌에게 배위에서 소금을 달라고 했다가

소금이 너무 많아서 배와 함께 가라앉아 지금의

짠 바닷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은 동화의 이야기이고요.

바닷물은 실질적으로 왜 짠걸까요?



일단은 나트륨이 바닷물에 있는건 맞습니다.

그럼 이 나트륨은 어떻게 바닷물에 있게 된걸까요?


지구가 탄생할때 많은 암석과 그 외의 것들이

녹았다가 굳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그와중에 물에 쉽게 녹는 물질들은 모두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때 들어간 성분들로 인해

지금의 짠 바닷물과 나트륨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모든 행동과 모든 일들은 의미가 있는 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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