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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과 성선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선하다    성선설

인간은 본디 선하게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을 봤을때 느끼는

이른바 동정심이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하는 마음인

모성애 등등 다양한 감정들을 본다면 이렇게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인간은 본디 선한 인격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또한 그것을 강요하고 강조되는

사회의 분위기상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은 또 아무도 모릅니다

가끔씩 뉴스에서 정말 무서운 사고와

각종 인륜적인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과연 성선설이 맞을까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날이 오기도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다   성악설

사람은 태어날때 어떻게 태어나는가?

울면서 무언가를 요구하면서 태어납니다

그 요구에는 여러가지 사항이 있겠지요

순수한 아기 같은 경우에는 당장에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순수한 행동들 역시

무언가를 가지려고 하는 욕망으로 인해서

악으로 보일수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기와 미성숙한 시절에는

많은 욕구에 대한 컨트롤을

해야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간은 태어날때는 악했지만

점차 교육과 환경으로 선해져간다라는게

성악설의 오래된 지론입니다

두가지의 학설은 모두 신빙성이 있고

검과 방패처럼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