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승의 기원

@♡ 2017. 3. 22. 17:07



옛날 우리나라의 마을입구에 어김없이 세워져있는


무서운 기둥의 형상이 있다.


바로 장승이다.


이 장승은 돌이나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을에 나쁜 기운이나 질병들이 겁을 먹고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사람들의 기원의 형상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마을의 랜드마크라고도 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있는데


무서울수록 잘 만들었다고 볼수 있다.